“밥은 굶어도 봉사는 중단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사는 동안 베풀고 봉사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일이 있은 뒤 노 회장은 “‘너무나 감사해 남들에게 베풀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며 봉사활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1979년부터 소소하게 봉사를 시작하게 된 노 회장이 본격적인 봉사에 나서게 된 것은 2015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의왕청계동봉사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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