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 귀화 선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가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다.
압바꾸모바는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2003년 아오모리 대회 남자 계주)이 최고 성적이었던 한국 바이애슬론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스프린트 종목에서 입상은 예상됐으나 금메달 후보로까지는 거론되지 않았는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바이애슬론의 새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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