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AG 金 수확 [하얼빈 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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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AG 金 수확 [하얼빈 AG]

러시아에서 귀화한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가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동계 아시안게임(AG)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압바꾸모바는 11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AG 여자 7.5㎞ 스프린트 경기에서 22분 45초 4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한국의 12번째 금메달이자 바이애슬론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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