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中 침공 대비' 연례 군사훈련 기간 2배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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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中 침공 대비' 연례 군사훈련 기간 2배로 늘려

연합보 등 대만언론은 11일 소식통을 인용해 대만군이 오는 7월 열리는 연례 합동군사훈련인 '한광 41호' 야외 기동훈련을 과거와 달리 9박 10일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이어 1949년 국민당이 공산당에 패해 대만으로 옮겨간 이후 처음으로 전투 훈련에 참여하는 예비군 여단은 대만 북부 지역을 관할하는 제3 작전구 소속인 육군 6군단 예하 206여단이라고 덧붙였다.

다른 소식통은 대만군이 이번 한광 41호 훈련에 예비군 여단을 투입해 예비군 동원의 실효성을 검증할 것이라며 앞으로 대만의 군사 작전 개념에 큰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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