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086520]가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의 여파로 작년 한 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올해 상반기 '턴어라운드'를 노린다는 계획을 내세웠다.
가족사별로 보면 양극재를 생산하는 에코프로비엠의 작년 영업손실은 402억원으로 전년(영업이익 1천560억원)과 비교해 적자 전환했고, 매출은 2조7천668억원으로 전년 대비 59.9% 감소했다.
4분기 영업손실은 96억원으로 전년 동기(1천119억원)와 비교해 적자 폭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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