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전문가들 "트럼프 철강 관세 인상, 對중국 영향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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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전문가들 "트럼프 철강 관세 인상, 對중국 영향 제한적"

중국을 상대로 10% 관세 인상을 단행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예고대로 수입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으나 중국 경제매체는 철강 관세 인상 조치가 중국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업계 전문가 양푸창은 차이신에 "이번 미국의 관세 인상은 이미 높은 상태인 관세와 무역법 301조 관세 영향에 비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며 "다만 중국의 대미 알루미늄 수출 제품에는 대부분 7.5%나 25%의 301조 관세가 부과됐기 때문에 여기에 (이날 발표된) 25%와 (보편 관세) 10%를 다시 더하면 영향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만 자유시보에 따르면 대만 철강업체 차이나스틸은 작년 대미 수출이 9천t으로 캐나다·멕시코를 합친 20만t에 비해 적은 만큼 영향도 덜할 것이라고 잠정적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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