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 4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지하차도 송도 방향 진입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통근버스가 1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앞으로 밀려나면서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추돌해 모두 5대의 차량이 파손됐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B씨가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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