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에게 살해당한 김하늘 양(8)은 가수 장원영을 동경해 노래를 흥얼거리던 천진난만한 아이였다.
하늘이와 함께 발견된 해당 학교 교사 A 씨는 목과 팔이 흉기에 찔렸고 의식이 있는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해당 교사가 우울증 등의 문제로 휴직했다가 지난해 말 복직한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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