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8세 여아 살인 사건과 관련 경찰이 자세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을 부검하기로 했다.
대전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흉기에 찔린 김양과 이 학교 여교사 A(40대) 씨가 발견됐다.
A 씨는 목과 팔이 흉기에 찔린 채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 경찰에 자신의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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