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글로벌식물스트레스연구센터 윤대진 교수 연구팀이 식물이 가뭄을 견디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전사조절인자(transcription factor)의 활성화 메커니즘을 새롭게 밝혀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가 가뭄에 강한 작물 개발의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후변화 시대에 식량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구센터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식물의 환경 스트레스 신호 전달 및 생체 방어 기작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며, 이를 통해 미래 식량 및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AI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