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사령탑으로 데뷔한 프로농구 김태술(41) 고양 소노 감독이 시즌 후 배우 박하나(40)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11일 박하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및 소노 구단 관계자는 "김태술 감독과 박하나가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노 관계자는 "김태술 감독이 박하나 씨와 시즌 종료 후 결혼한다.감독 선임전에 결혼을 약속한걸로 알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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