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수원7)이 탄핵 정국 속 조기 대선에 대한 거론 이후 대권행보에 치중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향해 쓴소리를 뱉었다.
이날 최 대표는 또 임태희 경기교육감을 향해서도 강한 비판을 이어갔다.
이어 “중앙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목소리를 내고,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 임태희 교육감은 교육 공동체 우려에도 이주호 장관의 나팔수가 돼 경기교육을 후퇴시키고 있다”면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거부권 행사로 고교 무상교육과 교육재정이 위기에 처했음에도 임태희 교육감은 서울, 충남, 세종, 경남, 울산 등 대다수 교육감이 거부권을 강하게 성토하면서 대책을 마련하는 모습과 대조적으로 남의 집 불구경하듯 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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