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수원7) 대표의원은 11일 "여야정협치위원회를 전면 개편해 '경기도의회-경기도 비상경제대책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최 대표의원은 이날 임시회 1차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윤석열의 실정과 계엄으로 민생경제 위기는 지역경제를 파탄시키고 있다.
그는 "경제난에 고통을 겪는 도민을 위해 여야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비상경제 체제를 즉시 가동해야 한다"며 "여야가 함께 민생 현장을 찾아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정책부터 챙기고, 예산 조기 집행과 여야 정책 예산 집행 현황을 함께 점검하자"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