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김태균 감독 “강풀 작가의 팬… 원작에 대한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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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김태균 감독 “강풀 작가의 팬… 원작에 대한 존중”

이날 현장에는 배우 박진영, 노정의, 임재혁, 장희령과 연출을 맡은 김태균 감독이 참석했다.

‘마녀’는 2013년 연재된 강풀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날 김태균 감독은 12년 만에 리메이크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많은 대중과 호흡하는 강풀 작가의 굉장한 팬이다.강풀 작가님만의 세계관이 제가 추구하는 것들과 유사하는 부분이 있다”며 “특히 ‘마녀’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두 남녀의 청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뛰어넘는 스토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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