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비방·선거 지연 그만…한푼도 안냈다는 말 가장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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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비방·선거 지연 그만…한푼도 안냈다는 말 가장 억울"

대한축구협회 회장 4연임에 도전하는 정몽규 후보는 "비방과 선거 지연 행위를 중단하고 경선에 집중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허 후보와 신 후보는 선거인단을 현재 194명에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신 후보와 허 후보는 정 후보가 중징계 대상인 만큼 후보 자격을 인정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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