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공무원 5명 중 1명이 과밀수용에 따른 스트레스로 정신건강 위험군으로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는 전국 54개 교정기관에서 근무하는 교정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교정공무원 정신건강 실태분석’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교정공무원의 정신 건강에 ‘빨간불’이 켜진 건 과밀수용으로 인한 과중한 업무, 부족한 인력 등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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