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준비 안됐다”…모친 떠나보낸 우즈, 결국 대회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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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준비 안됐다”…모친 떠나보낸 우즈, 결국 대회 기권

지난 5일(한국시간) 어머니 쿨티다 우즈를 세상에 떠나보낸 타이거 우즈(미국)가 결국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출전을 철회했다.

타이거 우즈(왼쪽)와 어머니 쿨티다(사진=AP/뉴시스) 우즈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성명을 올리고 “이번주 대회에서 경기할 계획이었지만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어머니가 원하셨을 것임을 알고 최선을 다해 준비했지만 여전히 어머니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쿨티다는 이번주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에 참석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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