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스팸문자 최초 발송자를 차단하는 핀셋 제재정책을 업계 최초로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문자재판매사업자는 최초 발송자일 경우에는 문자 발송할 때 부여받은 고유 코드를 넣어서 발송해야만 한다.
이를 통해 스팸문자 최초 발송자가 다수의 문자재판매사업자를 통해 스팸문자를 분산 발송하여 제재를 회피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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