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한국시간) 안첼로티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발롱도르 시상식에 참가하지 않은 건 잘못된 선택이 아니었다.우리는 비니시우스가 분명 발롱도르의 주인이 됐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불참했다”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레알의 스페인 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끈 비니시우스가 발롱도르를 수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2021-2022시즌과 지난 시즌에는 레알이, 2022-2023시즌에는 맨시티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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