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2월 안에 명태균 특검법 처리…내란 전모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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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2월 안에 명태균 특검법 처리…내란 전모 밝혀야"

더불어민주당이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의 선거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명태균 특별검사법'과 '마약 밀반입 사건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한 상설특검을 동시 추진한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어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자행한 직접적인 원인이자 배경으로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가담한 여론·선거 조작, 비선 개입 국정 농단 의혹의 진원지인 명태균 게이트가 지목받고 있다"며 “12·3 내란의 전모를 밝히고, 죄를 지었으면 처벌받는다는 당연한 원칙을 확립하기 위해 명태균 특검법은 불가피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검법의 수사 범위는 명 씨가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여론 조작, 선거 개입 의혹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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