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민주당, 청년세대 향한 비하·조롱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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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민주당, 청년세대 향한 비하·조롱 중단하라”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포천⸱가평)은 11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청년세대에 대한 비하와 조롱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의 교육연수원장이란 분이 한 유튜버 채널에서 보수 성향 청년들을 향해 ‘말라비틀어지게 만들고 고립시켜야 한다’는 극언까지 서슴지 않았다”며 “청년세대 비하가 민주당의 DNA냐”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은 과거 ‘청년들이 교육을 잘못 받아 극우가 됐다’는 망언을 하거나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 살고 싶어’라며 청년을 우롱하는 현수막을 게시하려다 국민의 질타를 받았다”며 “청년세대가 민주당에 등을 돌리는 것은 교육을 잘못 받거나 의식이 지체돼서가 아니다.그보다는 왜곡된 시각으로 청년세대를 바라보고 조롱하는 민주당 운동권식 선민의식이 너무나 질렸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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