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의 겨울 스포츠 축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반환점을 돌았다.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이채운은 큰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 것으로 보인다.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준환(고려대)과 여자 싱글 김채연(수리고)은 각각 일본 가기야마 유마, 사카모토 가오리와 메달 색을 놓고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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