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청년 자율방재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발족한 청년 자율방재단은 유성구 거주 청년들의 지원을 받아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구성됐다.
11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자율방재단은 재난지역 응급 복구, 피해 우려 지역 사전 예찰, 행동 요령 홍보 등 유성구의 안전 전반에 관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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