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1일 올해 수도권에서 4만2천가구의 신축매입임대주택 매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LH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민간 비아파트 시장 주택공급 정상화 등을 위해 인허가·착공 물량이 위축된 수도권에 신축매입임대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키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LH는 오는 13일 경기도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 1층 대강당에서 건설사, 시행사, 주택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제7회 주택매입 사업설명회'를 열어 이같은 매입 추진 계획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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