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전국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가 4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지만 분양 시장 상황은 계속 비관적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미분양 주택이 증가해 지난해 말 기준 준공 후 미분양 물량(2만1천480가구)이 2014년 7월 이후 10년5개월 만에 최대에 이른 상황도 분양 전망이 계속 기준치를 밑돌게 하는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번 달 미분양 물량 전망 지수는 전월 대비 10.7포인트 상승한 113.5로 지난해 1월(115.7)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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