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나(40)가 프로 농구 김태술(41)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골프로 친분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박하나가 1985년생, 김 감독이 한살 연상인 1984년생이다.
김태술은 지난 200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서울 SK에 입단했으며, 지난해 고양 소노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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