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신임 부위원장에 '바람의 파이터' 양윤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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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신임 부위원장에 '바람의 파이터' 양윤호 감독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는 지난 7일 2025년 제2차 정기회의를 열고 양윤호 위원을 신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진호 신임 영진위 부위원장 양윤호 신임 부위원장은 동국대 영상대학원 교수,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이사장,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 등을 맡고 있다.

양 신임 부위원장은 “지난 7개월간 영진위 위원을 하면서 역할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며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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