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공동주택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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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공동주택지원사업 추진

증평군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1억4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공동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업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 경과된 공동주택으로 올해 신청 가능한 단지는 아파트 18단지, 연립주택 9단지, 다세대주택 9단지 등 33곳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공동주택 단지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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