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보건소가 지역 학생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사업인'아토피·천식 안심학교'참여 기관을 3월 22일까지 모집한다.
11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안심학교는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으로 인한 학생의 학습 능력 및 삶의 질 저하를 예방하고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참여 기관은 환아 관리와 알레르기 질환 예방 교육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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