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과 학습 수요를 반영하여 학점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특허청과 협약을 맺은 대학의 재학생은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을 통해 수료한 과목을 소속 대학에서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학기에는 충남대, 전북대 등 11개 대학과 학점교류를 진행한다.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허재우 원장은 “지식재산은 미래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제도적으로 공인된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과정인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지식재산 전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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