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정 혼란의 주범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라고 꼬집었다.
권 원내대표는 "야당은 예산 테러까지 하고 국회 다수당의 힘으로 입법청문회, 청원청문회 열어 놓고 온갖 기형적인 막말과 갑질을 보여줬다.청문회가 아니라 인신공격의 경연장이었다"며 "국정 혼란의 목적은 오직 하나 민주당의 아버지 이 대표의 방탄"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8개 사건, 12개 혐의, 5개 재판을 받는 이 대표의 형이 확정되기 이전에 국정을 파국으로 몰아 조기 대선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대통령직을 차지하려는 정치적 모반"이라며 "민생도, 경제도, 팽개치고 대표 한 사람 방탄을 위해 입법 권력을 휘두르는 개인숭배 세력, 탄핵·특검 말고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불안 조장 세력, 정치를 끝없는 갈등과 대립으로 몰아가는 국민 분열 세력, 이것이 바로 민주당의 본모습"이라고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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