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동읍 기업인협의회장 이취임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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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동읍 기업인협의회장 이취임식 참석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오후 이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동읍 기업인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이임·취임회장에게 각각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에서 “11년 전 30여개 기업으로 시작한 협의회를 회원사 90개가 넘는 단체로 발전시켜주신 김윤영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섬세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임갑순 신임 회장의 활약도 기대한다”며 “시도 이동읍과 기업인협의회 발전을 위해 응원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2023년 3월 이동·남사에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을 들은 이동읍 기업인 여러분들이 환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도 컸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국가산단 구획 안에 있는 기업들은 이주해야 하는 만큼 이동읍 기업인협의회, 용인상공회의소에서 시에 이주기업을 위한 산단 조성을 주문했고, 지난해 12월 이주기업 산단 15만평이 마련돼 국가산단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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