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나운서 김다영이 방송인 배성재와 결혼하는 가운데 SBS를 퇴사한다.
앞서 배성재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배성재와 김다영은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배성재는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겼고 특히 스포츠 캐스터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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