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공무원 5명 중 1명 정신건강 위험군…과밀수용 부담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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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공무원 5명 중 1명 정신건강 위험군…과밀수용 부담 가중

정신건강 위험군으로 평가되는 교정공무원 비율이 5명 중 1명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는 11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교정공무원 정신건강 실태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9월 말부터 약 한 달간 전국 54개 교정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5천653명을 조사한 결과, 1천108명(19.6%)이 알코올 중독, 우울, 자살 생각, 단절감, 외상 후 증후군, 번아웃, 중독 경향성, 수면 문제, 불안, 분노 등 여러 '마음건강 요인' 중 1개 이상 부문에서 위험군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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