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표류하던 부전도서관 공공개발에 대한 용역이 오는 4월 진행될 예정이어서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부산시는 오는 4월 '부전도서관 건립 및 운영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해 6개월 동안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부전도서관 공공개발과 관련해서는 정밀안전진단과 내진성능 평가, 공공개발 기본구상 용역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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