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여성농업인의 문화·학습 활동을 지원하는 '여성농업인 생생카드'의 자부담(2만원)을 폐지한다고 11일 밝혔다.
여성농업인의 건강관리,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도입한 생생카드는 자부담을 포함해 1인당 연 15만원을 지원했다.
자부담이 사라지면 여성농업인이 별도로 은행에 방문할 필요가 없어 포인트 수급 절차가 보다 간편해진다고 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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