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대학들이 올해 등록금 줄인상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화천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등록금 전액 지원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등록금 인상 추가 대학이 늘어날 것이 예상되지만, 화천지역 대학생들에게는 별다른 걱정 거리가 아니다.
화천군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014녙부터 지난해까지, 11년 간 모두 1만716명의 지역 대학생들에게 171억8,996만8000원의 등록금과 거주공간 지원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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