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단언컨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국정 혼란의 주범, 국가 위기의 유발자, 헌정질서 파괴자는 바로 민주당 이재명 세력"이라고 주장했다.
동시에 분권형 개헌과 연금개혁 협력을 야당에 제안했고, 민생추경(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전향적 입장을 밝혔다.
우선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납득할 수 없는 조치"라며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