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올해 동물방역, 반려동물 보호·복지, 축산물 위생·안전 등 3개 분야에 총사업비 539억원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동물 방역 체계를 고도화하고 동물복지 강화는 물론 축산물 안전사고 제로화에 나선다.
축산물 위생·위생 안전 분야는 럼피스킨 매개곤충 검사를 위한 거점센터 및 고공 포집기 설치 4억5천만원, 스마트 HACCP(해썹·축산물 안전 관리인증기준) 구축 지원 1억원 등 신규 사업도 추진해 체계적인 가축 질병 관리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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