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전국 최초로 '전기차 충전시설 통합관리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송파구는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총 355곳의 공공·민간 운영 전기차 충전소에서 5천281기의 충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서강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기차 인프라 확충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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