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이 취임에 필요한 승인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기흥 전임 회장이 조기에 회장직을 내려 놓은 가운데 유승민 당선인은 오는 28일 공식 임기 시작을 앞두고 발빠르게 취임 전 업무 파악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7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초청으로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현장을 찾았던 유 당선인은 오는 14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훈련장 시설을 둘러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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