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심이 다음 달 선고될 경우 대선 이전 이 대표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나올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그는 ‘최악의 경우 2심에서도 불리한 판결이 나왔다고 가정할 경우, 그 상황에서 대선을 치르게 되면 출마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선 “있을 수 없는 가정을 하나”라고 반문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저는 걱정도 안 할 뿐만 아니라 혹여, 예를 들면 기간 이런 얘기를 하던데 지금 항소심은 사상 최대로 빨리 하고 있다.이건 법률이 정한 법정기간을 최대한 당겨서 미리미리하고 있다, 정말 총알 같이 하고 있다”며 “그런데도 넉 달이 걸리고 있다.(5월 대법원 선고는) 불가능하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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