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오는 20일 우크라이나에 특사를 파견한다.
이번에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구체화함으로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직접 협상할 무대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으로 해석된다.
우크라이나의 우니안 통신이 이날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번 주, 뮌헨 안보회의가 열리기 전에 트럼프 팀의 몇몇 중요한 인사들이 우크라이나에 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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