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서울 오피스빌딩 거래 7조8천억원…10년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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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서울 오피스빌딩 거래 7조8천억원…10년만에 최대

지난해 서울 오피스 빌딩 거래 금액이 2014년 이후 10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서울 사무실 거래량은 전년 대비 53.3% 오른 1천607건, 거래 금액은 37.6% 증가한 3조1천739억원으로 집계됐다.

YBD는 거래량이 259건으로 21.6% 늘었고, 거래 금액은 4천46억원으로 204.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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