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유족 등에 대한 장례식장 분향실 사용료 감면 업체가 추가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4·3희생자와 유족의 장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혼길장례식장(대표 김용철)과 사용료 감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혼길장례식장은 지난 10일부터 제주도가 발급한 4·3희생자증(유족증) 또는 유족결정통지서를 제시하면 분향실 사용료 50%를 감면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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