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는 올해 전 구민을 대상으로 한 ‘구민안전보험’ 보장 범위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2021년부터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고 신속한 경제적 지원을 구민안전보험을 시행하였다.
사고 발생 지역과 관계없이 보장이 가능하며, 현재까지 총 212건의 사고에 대해 약 3억 64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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