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국채통합계좌 '순항'…누적 거래금액 60조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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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국채통합계좌 '순항'…누적 거래금액 60조원 넘어

한국예탁결제원은 외국인 투자자를 위해 작년 6월 도입한 국채통합계좌의 누적 거래금액이 지난달 말 기준 60조원을 넘었다고 11일 밝혔다.

국채통합계좌는 국제예탁결제기구(ICSD)와 예탁결제원이 만든 계좌로, 외국인이 국내 보관기관 선임과 개별 계좌 개설 등 절차 없이 바로 한국 국채에 투자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국채통합계좌의 결제금은 작년 10월 한국 국채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이 결정된 것으로 계기로 대폭 증가해 작년 12월에는 처음으로 월 20조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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