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을 살해한 여교사 A씨가 나흘 전에도 난동을 부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사건이 일어나기 전인 지난 6일 웅크리고 있던 A씨가 자신을 걱정하며 다가온 동료 교사의 팔을 꺾는 등 난동을 부렸다.
이 사건은 경찰 신고까지는 이어지지 않았으나 학교 측에서는 A씨에게 휴직을 강하게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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