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거액을 배팅했던 파르한 자이디 전 사장이 전 직장이자 라이벌이었던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로 돌아간다.
자이디는 지난해까지 샌프란시스코 야구 부문 사장으로 다저스와 겨룬 인물이다.
자이디 사장 체제에서 가을야구에 올라간 건 2021년이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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