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7·8차 변론기일을 앞둔 가운데 국회 측은 헌법재판소가 피청구인의 방어권을 지나치게 충분히 보장하고 있다며 신속한 결정을 촉구했다.
국회 측 대리인단 공동대표인 김이수 변호사가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회 측 이광범 변호사도 “(헌재의) 피청구인에 대한 배려는 이번 주의 증인신문절차로 충분하다”며 신속한 종결을 촉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